같이 있는 시간이 즐거운 분들이면 좋겠어요! 혹시 소극적이거나 내성적인 분들이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적응은 저희가 도와드릴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도전 의식이 투철하신 분들도 환영입니다! 딩코는 늘 성장하고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곳이에요. 모두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것이 딩코의 또다른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ㅎㅎ 지금 생각하는 모든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도전하세요!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요! 딩코는 커리큘럼이 최신 개발 트렌드에 맞게 항상 민감하게 변화하고 있어요. 그래서 학생들을 최고의 방향으로 지도하기 위해 기존 기술과 최신 트렌드와의 차이를 알아야 하고, 그 기술의 깊이 또한 요구됩니다! 배우고 생각하고 토론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도전하세요!

공을 들여 만든 것에 대한 가치를 아는 분이요. 딩코에 오기 전에 꽤 긴 시간 동안 외주 콘텐츠 제작자로 일했었어요. 그러다 보니 클라이언트의 요구대로 콘텐츠가 항상 바뀌고 내가 만든 콘텐츠에 대해서 애정을 느낄 수 없는 상태였어요. 입사를 결심한 이유도 딩코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내가 애지중지 만든 딩코가 휘발성 없이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다는 소중함을 같이 느끼실 준비가 된 분이면 너무 행복할 거 같아요.

협업과 소통, 그리고 업무 분담에 있어서 가장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깊이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은 아니였는데, 이제는 구성원 모두가 같은 목표를 가지고, 같은 방향으로, '같이'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 즉 협업에 대해서 많이 성장했다고 느낍니다.

입사 지원 당시 저는 굳이 스타트업 위주로 지원했습니다. 유관부서와 더 활발히 커뮤니케이션하면서 프로젝트의 흐름을 A부터 Z까지 직접 파악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모든 것을 파악하기엔 그만큼의 시간과 적응이 필요했어요. '슬로우 스타터'였죠. 하지만 초반에 투자한 시간만큼 지금의 성장률은 그 배에 달한다고 생각해요. 어떤 것이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즐기고 버티면 어느새 성장해있는 본인을 발견 하실 거에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지원자분들도 딩코에서 함께 성장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딩코의 0 to 1을 함께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딩코는 '매일 도전하는 곳'이에요. 변화를 수용하려면 항상 배우고 도전하려는 의식이 필요한데 구성원뿐만 아니라 리더는 물론, 딩코 팀 모두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겼기 때문에 지금의 위치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동료들과 함께 일을 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도전 의식이 강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회사가 빠르게 커가는 것을 옆에서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회사 성장에 대해서 결단력과 실행력이 있었던 게 신선했어요. 성장하는 스타트업 회사에 대한 재미를 느낀 거 같아요. 수많은 스타트업을 보고 경험했지만, 항상 제자리인 스타트업이 많았는데 딩코는 착실하게 걸어 나가고 있고, 제가 그 여정의 일원이라는 게 신기하고, 그 경험을 함께한 것이 개인적으로 크게 성장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TF팀 문화요! 딩코에서는 자율적인 TF팀을 운영할 수 있어요. 그래서 자유롭게 생각과 아이디어를 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고, 필요한 경우에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리소스와 예산도 지원해 줍니다! TF팀을 구성 후 일을 하다보면 언뜻 사내 벤처처럼 일을 하는 것처럼 보여요. 솔직하고 건강한 아이디어를 많은 크루들이 공유해주고 지원까지 해주니까 오너십을 갖고 업무에 몰두를 하니 실력도 늘고 경험도 쌓여서 일석이조인 것 같아요.

딩코의 사내 분위기는 어딜가도 1등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D 저도 취업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면접을 봤었어요. 그당시 저만의 입사 조건 중 첫번째는 '조직원들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프라이드의 유무'였거든요. 그 점에서 딩코는 일순위 였습니다ㅎㅎ 무슨 일이든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느냐는 참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코드캠프의 구성원은 틀에 갇히지 않고, 수평적이에요. 직급, 나이, 경력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그것을 존중하죠. 사실 한국 사회에서는 이루어지기 힘든 문화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문화가 바로, 여기! '딩코'엔 존재한답니다

업무 외에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는 점! 일도 좋지만 너무 일만 하다보면 아무리 좋은 곳이여도 지루하잖아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주는 피플팀과 코드캠프가 입주해 있는 패스트파이브 구로점에서 가끔 깜짝 이벤트를 열어서 스트레스를 날려주기도해요!

매일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같은 자리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저는 오피스 내에 있는 수 많은 회의실과 다양한 라운지 및 포커싱룸을 적극적으로 이용합니다. 가끔 이렇게 반복되는 업무 환경만 벗어나더라도 문제가 쉽게 해결될 때가 있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문화도 딩코의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딩코는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나와요. 크루들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러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나오곤 합니다. 건강하게 아이디어를 주고받을 수 없다면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고역일 거예요. 모든 크루가 아이디어를 내고, 수용하는 방식이 건강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목표를 세우고, 올바른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며 근무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팀웍을 경험하고 함께 성장하며,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 분은 망설이지 말고, 딩코와 함께 해요!

"딩코는 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항상 수강생분들한테 이렇게 말씀드리곤 합니다. 지원을 망설이시는 분들! 늘 응원해주는 동료들과 함께라면, 본인의 역량도, 능률도 한계가 없을 거라고 장담해요 꾸준히 성장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 딩코에서 만나용가리‍!

항상 웃으면서 일하실 수 있다는건 보증할 수 있습니다! 팀원들의 서포트를 받으면서 든든하게 일하고 싶으시다면 꼭 지원해주세요!

반복된 업무나, 주도적으로 일할 수 없는 분위기에 커리어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다면 머릿속에 그려온 구상을 실제로 구현하면서 딩코에서 마음껏 발휘해주세요!